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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world ]

활발함 꽃 대범한 장난꾸러기

▷언제나 생기발랄!

 

소녀는 무슨 일이 일어나던 활발하게 웃는다. 강아지처럼 방실방실 웃으며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소녀이다.

인생은 웃으면서 살아야 한다나, 소녀는 분위기가 어두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외향적인 성격이다.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심심할 때에는 간단하게 마을을 빙빙 돌며 운동했다고 한다. 누군가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본인도 슬픈 듯이 우는 사람이 있으면 곁으로 다가가서 울지 말라고 보살펴주다가 본인도 같이 울어버려 상대가 당황하여 오히려 달래주는 것을 당하는 게 일상, 울음이 멎으면 그새 또 해맑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어서 주위에서는 미소천사로 불리는듯하다. 모든 사람들이 울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한다. 어찌 보면 미련하기도 하며 어찌 보면 순수하다.

▷감수성이 풍부하다! 

 

감수성이 풍부한 듯이 상처를 잘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언제나 웃고 있으려고 하나.. 그것은 실패하는 듯,

슬픈 영화를 보면 남들보다도 펑펑 울고 생각하고 다니다가 또 울고,,, 그리고선 웃긴 이야기를 들으면 세상에 떠나갈 듯이 웃는다. 웃을 때에도 말투는 노노뇨뇽!! 걱정할 때에도 너무 심하게 걱정해서 남을 걱정하다가 울어버릴지도 모른다.

▷소녀는 실수쟁이!

 

매사에 진지하지 않으며 성급한 성격이다 보니 일을 조금 대충대충 하는 경향이 있는 듯, 조언을 해주면 한 귀로 흘려듣고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진지하게 임하면 나쁘지 않은 집중력을 보이지만... 진지하게 있는 일이 매우 적다. 실실 웃으면서 걷다가 갑자기 발이 꼬여서 앞으로 쿠당 넘어진다던가, 농담에 진지하게 임한다던가, 물건을 운반하다가 전부 우르르 쏟는다던가, 속으로만 생각해야 할 말인데 본인도 모르게 툭 내뱉는다던가,,, 그래도 엉엉 우는 모습은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어찌 보면 속이 터진다고 해야 할까, 그러나 소녀는 언제나 실수를 하면 바로 사과하고 해맑게 웃어 보여서 미움받지 않는, 소녀는 스스로 사랑받는 방법을 찾아냈다.

▷남의 일은 나의 일!

 

선행을 베푸는 것을 좋아하여 곤란한 상대가 있으면 바로 찾아가서 도와준다. 가만히 지켜보면 괜스레 무안해진다고 하며 소녀는 끈질기게 너를 쫓아서 도와줄 것이다. 중학생 시절에도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왔다.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은 아니지만 학교 내에서는 봉사활동 시간이 많이 쌓여서 선생님들에게 사랑받았다고 한다. 소녀는 남을 도와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은근히 독특하게 스트레스를 푼다.

체력이 남들보다 더 많다. 꽃이라던가 큰 식물을 옮기면서 저절로 체력이 늘었다고, 힘은 보통 여성보다는 조금 세어 남성과도 조금 동등하다.

▷소녀는 학원에 오기전, 작은 꽃집을 차려서 꽃을 팔고 있었다고 한다.

 

초고교급 원예가라는 것이 본인이 원하던 것은 아니나 그저 꽃이나 식물을 가꾸는 것이 너무너무 즐거워서, 농땡이만 하며 살 순 없다고 부모님을 따라서 꽃집을 차렸는데, 소녀의 꽃꽂이 실력은 초고교급 원예가답게 어린 나이에 비하여 매우 훌륭했기에 입소문이 퍼져서 날마다 우왕좌왕 작은 꽃집이지만 바쁘게 살고 있었다고 한다. 초고교급 원예가라는 칭호를 얻게 되며 키보가미네 학원에 오게 되자 아쉬운 마음으로 가족들에게 꽃집을 맡기고 학원으로 오게 되었다.

▷장난은 소녀의 일상!

 

소녀는 남을 놀래 주거나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장난꾸러기! 어째서인가 조금 s의 기운이 보이는 거 같기도...

심할 만큼의 장난은 아니지만, 반응을 보면서 놀려주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다는 듯이 소녀는 빈틈만 보여도 너를 놀릴 시도를 한다.

놀려주는 것에 실패하면 좌절감에 빠진 듯이 쭈그려 앉아서 우울한 기운을 내뿜기도 한다. 종종 일부러 장난에 속아넘어가 주면 행복한 듯이 미소를 보여주니까 일부러 속아 넘어가 주는 사람도 적지 않은 듯, 소악마같이 장난이 일상생활에서 끼여있다.

그런데 의외로 본인이 장난에 잘 속아넘어간다. 농담으로 말한 것에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진지하게 고민한다. 

네가 자고 있을 때에 몰래 찾아가서 얼굴에 낙서를 할지도 모른다. 조심하자!

 ▷노뇽!!

 

소녀의 독특한 말투, 언제나 말 끝에 ~뇽을 붙인다. 자신의 이름을 어필하기 위하여 어릴 적부터 이런 말투를 써왔다고 한다.

그것은 확실히 도움이 되었는 듯이 소녀를 보면 말투가 독특하여서 기억하고 있었다는 사람도 있다. 이에 소녀는 언제나 당당하고 뿌듯하게 부끄럼 없이! 철면피 같기도 하지만 당당하게 말 끝에 노뇽을 붙이고 다닌다.

✦CHARACTERISTIC

✦PERSON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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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노농/星野 ののん

_155cm/50kg

_Female

​_일본

▷1인칭은 노농, 상대방을 부를 때에는 네 녀석! 이다. 미워하는 것은 아니고 친밀감을 표현한다는 칭호라고 한다.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하면 이름으로 불러준다.

▷머리에 나뭇잎같이 생긴 큰 끈으로 땋아올려 묶었다. 꽃처럼 묶어서 세팅하는데 조금 오래 걸린다고 한다.

▷은은한 분홍빛이 나는 살구색 머리이다. 안쪽에는 민트색으로 투톤을 넣은 듯, 꽤나 독특한 취향이다.

▷가족은 4인 가정으로, 소녀를 제외하면 부모님과 한 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남동생과는 사이가 좋았다고 하는데 브라콤의 끼가 조금 보인다.

▷좋아하는 것

노래 부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노래는 내 사랑! 언제나 흥얼흥얼 거리며 노래를 부른다. 본인의 말로는 자신이 있다고 한다.

어른 입맛이다. 정말로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초콜릿 같은 거보다는 씁쓸한 녹차를 선호하고 있다.

밤. 소녀는 어둡고 조용한 밤을 좋아한다. 원예 일을 해서 의외라고도 하지만 별이 잘 보이고 소리가 잘 울려퍼져서 좋다고 한다.

▷싫어하는 것

우울한 것, 우울하게 있으면 본인도 우울해진다며 우울함에서 벗어나게 해주려고 한다.

프릴 프릴 레이스가 너무 많은 옷. 너무 불편하다며 레이스가 많은 옷은 꺼린다. 그래서 현재 입은 옷도 작업복에서 유행에 맞춰 개조한듯하다.

초고교급 원예가

소녀의 부모님은 꽃집을 하셨다.

소녀는 부모님에 따라 꽃을 좋아하고 아끼었으며,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도와서 꽃집에서 꽃을 파는 것을 도와주었다.

소녀가 약 14살 때 쯔음 소녀는 우연히 부모님의 꽃집에서 예쁜 꽃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그 꽃에 반하여 다음 날 다시 꽃집에 가보았지만 어째서 인지 그 꽃의 행방은 묘연하며, 부모님도 알지 못하였다.

이에 소녀는 그 꽃을 직접 찾기로 결심하며,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꽃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원예학을 배우기도 하고 여러 가지의 식물을 배워왔다.

소녀가 여러 나라를 돌고 다시 일본에 돌아왔을 때에는, 어느새 소녀에게는 초고교급의 타이틀이 붙어있었고, 키보가미네로 향하는 편지가 와 있었다.

하지만 소녀는 아직도 어릴 적에 본 그 꽃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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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야 종사자나 관심있는 사람에게만 알려져 있음.

소녀는 눈에 띄고싶어 안달난 편은 아니었으며, 그저 그대로 흘러가라~라는 마인드였기에 알려져있는 것은 꽃을 잘 심고 예쁘게 가꾸는 원예가가 있다는 입소문으로 손님이 몰릴 뿐 그 외에는 평범했다.

물뿌리개, 칸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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