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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적적이고 행복한 기운이 넘쳐난다. 밝은 기운이 주변에 머무는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짓고있으며 행복한 듯한 눈빛과 나풀나풀 움직이는 몸짓들.

그의 성격은 매우 유유부단하며 부드럽다.

 

누군가의 용기를 복돋아주거나 힘이 되어주는 것, 그것을 할 수 있는 자신을 축복으로 여긴다.

세상 모든것에 감사하며 행복에 대한 강한 신념과 지지를 갖고있다. 행복에 대한 관심만 봐선 가히 광신도로 보일 정도.

 

굉장히 착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행복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맞게, 그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있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자신을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다고 수어번 내뱉는 사람.

이타적이고 박애적이다.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

 

또한 낯을 전혀 가리지 않으며 매사에 적극적이다. 활발하고 밝게 움직이며 언제나 활기넘친다.

부드럽고 따스하게 사람들을 대하며, 자신은 그것에 매우 행복감을 느낀다.

사람들에게 호의를 잘 베풀어주며, 그로인해 만족감을 느낀다.

 

타인의 슬픔과 아픔에 잘 공감한다. 다 알아요, 많이 힘들지요. 같은 말을 하며 보듬어주는 포용성 높은 성격을 갖고있다.

정이 무척 많아, 가볍게 흘러가는. 혹은 스쳐가는 인연도 소중히 여긴다.

내담자에게 부탁받아, 딱 하루동안. 강아지를 맡아 키웠던 적이 있는데 떠나보낼때 눈물바다를 이루었다는 일담도 있다.

 

언제나 행복해보이며, 융통성 있는 성격을 갖고있다.

호구같은 면도 두루두루 보인다. "당신이 이걸 하면 난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라는 말을 하면 그는 무엇이든 해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순진하고 사람에게 잘 속는다. 때문에 사기도 많이 당했고, 무시도 자주 당했었다.

하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는다. 이 세상에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기에도 급한데. 세상을 탓하고 슬퍼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냐며.

 

정의의 사도를 동경하고있다.

자신은 그들처럼 멋지게 직접 나서서 구해주진 못해도, 모든 사람들의 뒤에서 밀어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그는 웃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성격을 갖고 있으며, 특별히 모난 부분이나 나쁜 부분은 없다.

굳이 따지자면 너무 순진하다는 것 정도?

 

헤헤 웃으며 태연스레 넘어지곤 하는 허당이다.

넘어지면 아프지만, 그래도 자기가 넘어진 모습을 보고 누군가가 웃음을 짓는다면 그는 행복해할것이다.

타인에게 헌신적이고, 행복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갖고 있다.

✦CHARACTERISTIC

▼▼▼

블랙 골드/Black Gold

_180cm/65kg

_Male

_일본

그는 기계로 만들어진 의족을 착용하고있다.

현재 인간의 몸이라고 부를 수 있는 부분은, 골반까지밖에 남아있지 않으며. 양쪽 다리를 로봇 다리가 대신해주고있다.

(*해당 기계 다리의 디자인은 아틀라스 사 게임 '페르소나 3'의 '쉐도 로봇'의 디자인을 참고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기계이기에 쉽게 녹이 슬기 때문에 꾸준히 기름칠을 해주고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목욕을 해야하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편할 듯 하다.

 

해당 로봇 다리는 놀랍게도 경찰청에서 지원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는 그래서 언제나 경찰직의 사람들을 보면 무척 반가워한다. 자신을 도와준 은인분들이라며.

 

로봇다리의 특성 상 그의 걸음걸이는 굉장히 나풀나풀하다.

최대한으로 사람의 다리구조와 같게 만들어진 의족이지만, 기계는 기계의 틀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물론 그는 현재는 매우 능숙하게 로봇다리를 다룬다. 신체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고 있다.

 

의족은 의족인지라, 오랫동안 뛸 수 없다. 로봇다리에 무리가 가면 안되기 때문.

또한 과한 동작은 할 수 없으며, 일반 다리와 같이 구부릴 수 있지만, 조금 어색한 면이 없잖아 있다.

 

그의 적은 몸무게는 바로 이 기계다리 때문. 상대적으로 가볍게 만들어진 의족이기에 그리 몸무게가 많이 나가질 않는다.

 

그는 언제나 "행복한 것은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에요!" 라며, 타인에게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권유한다.

그의 행복에 대한 강한 신념은 이따금씩 너무 과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그의 머리색은 흑발과 금발이 딱 반반씩 나뉘어져있다. 눈 또한 오너시점 왼쪽은 적안, 오른쪽은 벽안이다.

태어날 때 부터 이랬다고 한다. 잘 보면 아버지의 색과 어머니의 색을 딱 반반씩 물려받았다.

 

딱히 싫어하는 것은 없으며, 행복을 바라고 추구한다.

이런 그가 부담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악의는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 말자.

 

마냥 여리여리해보이고 약해보이지만 의외로 세다.

체력도 낮은 편이 아니며 힘도 강하다. 다리가 온전했더라면 육상선수라도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무언가에 맞거나 공격을 당해도 크게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 맷집이 세다.

✦PERSONNALITY

확성기, 배터리, 오일과 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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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 단체나 관련 사이트에선 이미 유명인사.

인터넷 상에서도 몇몇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익히 알려져있다. 실제로 그에게 도움을 받아 행복해진 사람의 경험담도 가끔가다 올라오곤 한다.

그러나 인터넷 상으로만 활약이 드러났기 때문에, 실제로 그의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블랙 골드"라는 이름을 대면 관련 기관에선 "아~ 그 사람?" 하고 알아듣곤 한다.

초고교급 행복 컨설턴트

 

"행복해지고 싶으신가요?"

점점 척박해지고 정이 사라져가는 현대, 그리고 근미래 사회 속에선 이젠 행복을 바라고 추구하는 것은 점점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되어간다.

그런 그들을 도와주는 존재가 바로, 행복 컨설턴트이다.

인터넷이나 광고지를 통해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찾아내어, 그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조언이나 이런저런 방면에서 도움 등을 주는 역할을 한다.

내담자의 인생문제 해결과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방모로 도와주는 감정 노동자.

상담을 요청한 사람이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낄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행복을 복돋아주는 직업이다.

 현대 사회의 지친 사람들에게 있어 정신적인 멘토로써 그들의 행복을 위해 언제나 발로 뛰어다니는 행복 컨설턴트는 진정한 자원봉사자로도 볼 수 있다

신체적, 금전적 도움이 아닌. 정신적으로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써 행복에 대한 강한 소망과 믿음을 기둥삼아.

불행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는 재능이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은 그에 맞는 센스와 지식들이 요구된다.

 

그는 인터넷으로 상담실을 운영하고있다.

그곳에서 사용하는 이름이 "블랙 골드."

인터넷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서 요청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나가 그들을 도와준다. 출장같은 개념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그가 언제부터 이름을 날렸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어느 순간 그는 행복을 외치며 사회인들 곁에 녹아있었으며,

사람들은 그에게 지친 마음을 기대고 행복을 찾아 손을 내밀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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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 컨설팅을 의뢰받은 사이. 이곳에서 나갈때 까지 행복하게 해주기로 계약을 맺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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