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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긋나긋, 고요하면서도 할말은 다 하는 성격이다.

가끔은 상대에게 너무나도 솔직한 발언으로 상대를 당황시킬수도 있지만 전에 먼저 양해를 구하며 공과 사의 구분이 똑바르다.

 

- 자신의 일에서는 지극히 냉정해지며 무척 차가워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인다. 아니, 오히려 다른 사람을 더 아끼는 것 같이. 상대를 대할 때 조심스러운 면이 보인다. 

 

- 보통 공식적인 자리나 초면인 사람들과는 존댓말을 쓰며 친해진 후에도 대부분 존댓말을 사용한다. 존댓말을 하면서 예의를 갖추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버릇적으로 나오는 것 같으며 자신이 마음을 충분히 연 상대에게는 차차 반말을 사용한다. 

 

- 주로 일은 바로바로 처리하는 성격이며 만약 시간이 지체된다면 끝까지 붙잡고 하는 편이다. 더이상 무리라고 생각할 쯤에 다음날에 또 이어서 하는 편. 일처리 또한 꼼꼼하고 깔끔한 편이며 자신이 모르는 것이나 흥미있는 것에 대해서는 꽤나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다만 그러한 모습이 마치 아이같을 까봐 호기심이 있다고 티를 안내려 하는 것 같다.

예외적으로는 상황에 따라서 인 것 같다. 위험하다거나 등으로 대놓고 알아가기 힘든 일은 조용조용히 소리없이 하루하루 조금씩 알아가는 타입.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관심이 있는 일에는 직선이다. 다른 것들이 잘 안보이며 오로지 그 일에만 집중한다. 멀티플레이가 잘 안되어 가끔 멍하게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물론 그 일 또한 바로바로 끝까지 알아보는 타입.

 

- 생각이 은근 많은 편이다. 오차는 없을 지 잘못 된 점은 없는지. 만약에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조용히 상대에게 툭 던지듯 물어보곤 그냥 지나가는 타입이다. 대부분 일을 혼자서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고집 또한 무척이나 쎄기 때문에 도움 등은 잘 안받으려 하는 편이다.

 

- 보통 행동보다는 생각 부터 한 후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행동부터 나갈 때도 있다. 

물론 흔하지는 않지만.

 

- 혼잡하거나 어수선한 것을 싫어한다. 만약에 그런 상황을 마주치면 스스로 나서서 정리하려한다.

✦CHARACTERISTIC

실비아/シルビア

_165 cm(+ 7 cm)/ 53 kg

_Female

_이탈리아

- 아버지가 이탈리아인,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외동딸이다. 색다르고 시끌벅적하며 다른 나라또한 흥미로워 꽤나 이곳저곳 여러나라로 여행가는 것을 꽤나 좋아하는 것 같다. 

 

- 취미는 가만히 조용한 곳에서 혼자서 생각하거나 자는 것. 역시 생각이 많은 것 같다. 시간대 또한 새벽에 자주 이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루중 가장 고요한 시간이기 때문일까.

 

- 추위를 조금 타는 편이다. 평소 춥다는 말을 자주하며 쭈그려 앉아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결국 그 상태로 있다가 또 생각에 잠겨버리는 때가 많다.

 

- 약간의 강박증이 있는 것 같다. 물건이나 색을 맞춘다거나 자신의 하얀 옷에 무엇이라도 묻으면 비록 티는 안내지만 방에 들어서자마자 닦으려고 한다던가 등으로 조금 피곤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매일매일 구두를 닦는 것이 하루의 마무리 중 하나.

 

- 거의 모든 것을 잘하는 팔방미인처럼 보인다. 요리는 요리대로 수준급으로 잘하며, 가구를 고친다거나 기계를 고친다거나 등 노래나 춤도 꽤나 괜찮은 편이다. 다만 흠이 있다면 역시 차가워보이는 성격이다. 또한 라면이나 3분 요리 등 인스턴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것 같다. 그런 요리를 보면 또 흥미롭게 바라본다.

 

- 깊게 생각하는 중에 버릇적으로 엄지손가락의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 옛날부터 보기 안좋다고 생각하여 버릇을 많이 줄인것이지만나, 진지하거나 깊게, 또한 집중하면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깨물어버린다. 물론 집중하느라 그만하라 몇번은 말해야 들리는 것 같다.

 

-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디저트나 특히 초콜릿을 좋아한다. 디저트 쪽으로는 꽤나 빠삭하며 입맛이 까다로워진다. 그리고 커피나 한약 같이 쓴 것은 절대 못마신다. 생긴 것과는 다르게 아메리카노 한입도 입에 못 담근다. 뜨거운 것 또한 잘 못먹으며 꼭 바람으로 후후 분 다음에야 먹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입맛은 애기 입맛에 혀는 고양이 혀다.

음식 또한 느리게 먹는 편이다. 물론 뜨거운 것을 먹으면 더욱. 맛을 음미하면서도 먹으나 천천히 조금씩 먹는 편이다. 

 

 

- 눈치가 빠른 편이다. 행운이라서의 직감인지 눈치가 빠르며 또한 판단력도 좋은 편이다. 다만 자신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눈치가 꽤 없는 편이다. 아무리 주변의 사람들이 설명해주어도 자신이 직접 보거나 경험하지 않은 이상 잘 못 믿는 편.

 

- 귀가 무척 밝은 편이다. 잠에 들어서도 귀가 밝아 조금의 진동이나 작은 노크소리에도 잠에서 깨버린다. 그래서인지 불면증이 있는가 할정도로 잠이 적은 편이다. 또한 큰 소리가 나면 인상을 찡그리며 귀를 막아버린다.

  

- 노래는 뉴에이지나 클래식을 선호하는 것 같다. 뉴에이지는 아름다우며 개성있는 선율을, 클래식은 고요하며 안정적인 선율을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잘 때는 들으며 잘 수 없다. 잠귀가 밝아 졸릴즈음에 노래를 끄고 수면에 취해야한다. 

 

-눈동자는 푸른 바다를 인상시키는 색이며 피부색은 무척 하얗다.

머리색도 모두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게 하며 옷또한 하얗다. 앞머리는 (자캐시점) 왼쪽으로서부터 오른쪽으로 가르마를 타고 있다. 웨이브 형식이 머릿결은 생각보다 부드러운 편이다. 가끔 더울 때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는다.

재킷 속의 티는 위쪽은 레이스이지만 그저 평범한 하얀 튜브탑이다.

 치맛자락이 마치 레이스처럼 보이나 치마 속은 마치 쿠션처럼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무대의상일까 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치마다. 

(자캐시점)오른쪽 새끼손가락에는 은색으로 빛나는 반지를 끼고 있으며 머리를 걷으면 목뒤쪽에 칼로 베인듯한 흉터가 하나 있다. 

✦PERSONNALITY

하얀 가방(메모장, 펜, 구급상자(붕대, 밴드, 감기약, 찰과상용 약)), 머리끈, 초콜릿 한 봉지. 

아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초고교급 행운

무슨 일을 하던 좋게 풀리며 선택 또한 항상 Best이다. 

직감이 좋은 것인지 항상 자신이 바라거나 좋은 상황이거나 꼭 이득을 보게된다.

예를 들어 복권이나 시험같은 건 항상 당첨이나 정답이거나

자신이 바라는 대로 상황이 흘러간다거나 길을 지나가다 돈을 줍는다는 등 사람들이 보았을 때

 '와 운이 진짜 좋다.'라는 생각을 넘을 정도로 운이 무척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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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아키 시오: 저에게 따스하신 햇님.

치바 마리나:세계여행 같이 갈 친구사이.

아이시테 츠카사: 한쪽이 부정하고 있는 상태인 첫친구

​하야시 사토시: 마음이 가장 잘 통하는 소울메이트.

하야토 나기: 걱정이 많은 바보전용의사님. 정말 괜찮은걸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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