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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판정한다면 냉정하다. 나쁜 일 앞에서는 거침없고, 후회도 그만큼 잘 하는 것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제 어디에서든지 죄책감을 어마무시하게 느끼고 있다...

☞ 그러나 얌전하지만은 않다. 근/체력이 보통 남자아이 만큼 발달했다. 그에 비례하여 꽤 밝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귀찮은 건 스루~ 한다는 마인드지만, 정말 간곡히 부탁하면 귀찮은 것 *강아지를 돌본다거나... 들도 간간하게 들어주고 있다. 

☞ 단순하고 강하다.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잘 안한다. 남이 보면 좋은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지만 본인은 전혀 그리 생각하지 않는 듯. 싱글싱글 웃다가도 윗사람에게 명령조로 말을 건네받으면 웃음기가 싹 사라지니 말이다.

✦CHARACTERISTIC

✦PERSON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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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 사나 / 門崎 冴那

_163cm/48kg

_Female

​_일본

말투가 늙었다... 사실 어릴때부터 자라 온 환경의 말투지만, 꽤나 재밌다고 툭툭 내뱉다가 결국 말투가 되어버렸다. 맘만 먹으면 일반 말투도 쓸 수 있지만 어려울 것 이다.

☞ 방울을 무척 좋아한다. 툭 치면 딸랑딸랑 하는게 귀엽다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외에도 방울에는 좋은 힘이 많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닌다.

☞ 상체가 추위에 많이 약하다. 항상 자기가 백수짓(...) 할때마다 썼던 담요를 어깨쪽으로 두르고 다닌다. 만져보면 부드럽고 따듯하다. 그대로 덮고 누우면 잘 수 있다고 본인은 말한다. 그리고 진짜 그렇다.

☞ 말했듯이 근력과 체력이 굉장히 강하다. 본인이 말하는 것은 자신은 어릴때 약한 여자아이 였다고 한다.

☞ 자신의 비밀이나 정보를 막 퍼내고 다니는 게 아닌지라, 항상 몸을 꽁꽁 싸매고 다닌다. 재능과는 다르게 상처가 많이 나있다. 왜 그렇냐고 묻는다면 까불다가 다쳤다고 한다. 성격만 보면 진짜 그럴지도 모른다...

동양풍 무늬의 파우치에 들어있는 방울 두개와 지갑. 길다란 검은색 끈이달린 통 하나.

초고교급 무녀 
☞ 신을 받드는 여성. 죽은자를 기르기도 한다. 주로 신사에서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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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자를 편안한 곳으로 성불시키거나, 악귀를 잡는 등의 일도 간간히 하고있기에 나름 잘 알려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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