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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발견

>>> 초고교급 자살컨설턴트

>> 나메

검정 처형? ​✦ 

>>> 초고교급 무녀

>> 칸자키 사나

​✦ 클라이막스 ​✦

1. 칸자키 사나는 동기 발표날 나메와의 말싸움을 한다,
이후 사건 당일 그 것을 화해하고자, 안부를 묻는다는 것을 빌미로 저녁 6시에 나메를 찾으러 가고,
나메가 이전에 흘리듯이 자주 간다고 말 했던 서재를 기억하고서 서재로 찾아간다.

2. 그러나 화해하고자 간 서재에서 다시 한 번 말싸움을 하게 되었고, 그것이 동기가 되어 사나는 나메를 살해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게 된다.
칸자키 사나는 그 후 바로 소지품으로 늘 가지고 다니던 긴 통에서 칼을 뽑아 다른 곳으로 시선을 주고 있던 나메의 어깨를 칼로 한 번 벤다, 여기서 시체의 왼쪽 어깨에 칼로 베인 듯한 자국이 남게 된다.

3. 갑작스럽게 부상을 입고 당황한 나메는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자 서재를 벗어나려 하지만, 도주 도중 책장에 어깨를 부딪혀서 책 여러 개를 떨어뜨리고 넘어지게 되어 결국 도주에 실패한다. 이 과정에서 나메의 어깨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게 되었고, 피를 흘리며 도주했기 때문에 나메와 사나가 서 있던 서재 조금 안 쪽부터, 나메의 시체 주변까지 핏자국이 이어지게 된다.

4. 사나는 도주에 실패한 나메에게 다가가 다시 한 번 칼로 복부를 깊고 크게 베었고, 그 출혈로 인해 나메는 느리게 사망한다. 사나가 서재를 나가자 나메는 마지막으로 칸자키의 門를 써 다잉메시지로 남기려다 사망해 결국 6으로 보이는 다잉메시지가 남게 된다.

5. 살해 이후 사나는 칼에 묻은 피는 그대로 칼집에 넣어서 들고다니던 통에 넣고, 옷에 묻은 피는 대강 옷 위의 담요로 덮어 가린다. 그리고 손에 묻은 피는 여자화장실에 가 닦아낸다. 그대로 돌아가려던 사나는 주머니에서 나메에게 화해를 하자고 결심한 쪽지를 발견하고, 잘게 찢어 여자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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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은 내 손으로 죽였어. 그럼 내 손으로 내 목숨을 끊어야지, 누구 맘대로 처형하라 마라야?"

"웃기고 있네."

.... 칸자키 사나가 자신의 칼로,

"포기,하지마."

.....자신의 배를 갈랐다.

​✦ 클라이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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