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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대하는 데에 까칠하며, 말투가 조금 사납고 거칠다. 정확히는 제대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서툰 것이다. 조금이라도 자신이 잘못했나 싶은 말이 있으면 물어본다. 사소한 것에도 신경쓰는 쪽.

 

조금 다혈질 기질이 보이면서 사소한 것에 조금 잘 삐지는 성격이다. 뭔가 얘기를 안해줬다 하면 자신은 티를 안낸다고 생각을 하나, 잘 보면 툴툴대거나 짜증내한다. 하지만 단단히 화내지 않는 이상은 이유를 설명해주면 금방 풀린다.  

 

보통의 고등학생들보다 유치한 면이 보인다. 싸움이 붙거나 성질을 잘못 건들이면 바로 칼같이 화내며 성질을 부린다. 금방 시비가 잘 붙으며 어린애 같다는 소리를 싫어한다.

 

진지할 때에는 매우 진지하며, 평소의 성격이랑은 180도 변한다. 매우 신중하게 행동을 하면서 집중한다. 그로 인해 주위도 같이 변하게 만들어버린다.

 

생각보다 칭찬에 약하다. 가벼운 칭찬이면 "당연한 일 아냐!" 라며 뻔뻔하게 뽐내지만 계속 칭찬을 가하면 쑥쓰러워 하고 창피해하며 화낸다.

 

생각보다 성실하며 세심하다. 작은 무언가도 놓치지를 않는다. 맡은 일을 똑바로 실행하며, 어기는 것은 용서하지 않는다. 

✦CHARACTERISTIC

✦PERSON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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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야마 료스케/倉山 凌介

_190cm/83kg

_Male

​_일본

한시도 손에서 떼어내지 않고 매일 가지고 다니는 일본도의 손잡이를 자주 만지작만지작 거린다. 어릴 적에 받아 무거운 일본도를 들려고 작은 손으로 만지작 거리던 것이 습관이 되어 계속 지금까지도 못 고치고 있다. 

 

야쿠자라는 재능과 다르게 정의로운 쪽을 선호한다. 희생정신이 강하여 위험한 상황에 닥치면 먼저 자신의 몸을 내던지고본다. 소수보다는 다수를 구하는게 정의라고 생각을 한다.

 

자주 다치기 때문에 몸 군데군데에 붕대를 감고 다니며 그 외에도 잔상처들이 많다. 하지만 그 상처들을 싫어하지 않으며 오히려 훈장이라고 생각하며 좋아한다.

 

언제나 사나운 인상이라는 말을 들어서 자신의 사나운 인상을 고치려고 매일매일 거울을 보며 표정 연습을 한다.

일본도 한 자루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며 매일 손에서 떼지않는다. 주무기로 쓰는 것 같지만 특별한 경우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붕대

자주 다치기 때문에 들고다니는 필수품 중 하나이다.

 

하오리 한 벌

가끔씩 추울 때마다 걸치거나 입고 다니는 용으로 사용중이다. 잘 쓰지는 않는다.

초고교급 야쿠자

일본에서의 대대로 가장 강한 뿌리를 내려잡고있는 야쿠자 쿠라야마 가의 외동아들이다. 자신과 덩치가 비슷한 사내들을 여럿 끌고 다니며 다른 사람들을 살인, 또는 폭력을 가하고 다니고 있으며 정당한 방위로 무자비하게 죽여버리고 마는 냉철한 조직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낮밤시간 상관없이 돌아다니며 처리하는 것이 쿠라야마 가의 일이다. 그 일을 대대로 맡아 물려받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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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불량배, 작은 집단의 야쿠자들은 모를 일이 없다.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경찰이나 범죄 쪽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웬만해서의 뒷쪽 사람들은 전부 알고있는 편이다. 뉴스에도 가끔씩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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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 사나

같은 조직 동료

야쿠자 조직인 자신이 이끄는 조직동료이며, 서로 편히 지내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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